지은이:김민하

나는 오늘  초라한 유산이라는 책을 읽었다..

병든 할아버지가 초라한 유산을 남긴 채 마침 돌아가셨다..

돌아가신 후에로 삼형제는 한개씩 가지고 갈라져 떠났다..

큰아들 큰똘이는 바가지 세개를가지고 떠났고 

둘째 중똘이는 약숙이든 호리병을가지고 떠났고

막내 막똘이는 밧줄을 가지고 떠났다..

큰똘이는 귀신을 물치고

중똘이는 귀신을 물리치고

막똘이는 괴물을 물리쳤다...

큰똘이가 괴물을 물리치고

중똘이가 귀신을 물리치고

막똘이가 귀신을 물리쳐야했는데

각각 여행하는 곳이 다르니깐

괴물과 귀신은 아무데서나 나타나서 막똘이각 괴물이됐다..

괴물이 지고 막똘이가 이겼다..

할아버지가 너무 불쌍하고

삼형제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참 슬프겠다..

그래도 아주 행복하게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