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독서감상문4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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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0.06.08 | 조회수 | 101 |
지은이 고정욱 동구는 소아마비에걸렸습니다.그래서 학교에서도 엄마없이는 집에 가지 못니 다.어느날,영석이는 혼자 우두커니 앉아있는게 언짢아보여서 집에업고갑니 다.사실 영석이는 동구와 같은 반이 아닌데도 동구를 업겠다는 것이였습니 다.동구는 엄마등 말고 업혀본적이 없습니다.그러나 마음은 동구도 혼자 우두커니 빈 운동장을 지키는것을 싫었습니다.그래서 결국 업혔습니다. 영석이는 조금비틀거리다가 간신히 일어났습니다.조금씩 가다보니 동네시장 이보였습니다.그리고 계단이 있었습니다.동구네집은 계단을 올라가야 있습니 다.그런데 저 멀리있는 약수터가 있었습니다.그래서 영석이는 동구를 계단에 앉이고는"동구야,나 물 좀마시고 올께""응.."영석이는 물을마시고 다시 동구 를업었습니다."물 엄청맛있다.동구너도 좀 먹어봤어야됬는데..^^""괜찮아,안 목말라."그리고 다시 갔습니다."괜찮아??""응,괜찮아"거의 중간쯤 왔을때 쉴려고 하였습니다."동구야...넌좋겠다..""좋긴 뭐가좋아??소아마비인게.." "하지만 넌 엄마가 계시잖아.."'야,요즘에 엄마 없는 아이가 어딨냐??""여기 있잖아..나 할머니랑 살아"....."영석이는 목에걸린 목걸이를 보여주면서 말 하였습니다. 아까 엎폈을때 본 사진이였습니다."우리 엄마는 일찍 돌아가셨 어 할머니께서는 나물 장사를 하시고" 그때 동구네 엄마가 보였습니 다."앗! 동구야! 미안하다.동생 동호가 많이 아파서 병원에 데리고 가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지? 니가 동구 업고왔니?" 영석이는 말없이 웃으며 고개만 끄덕이였습니다."아 정말 고맙다. 배고플 텐데 이리와서 저녁먹고 가 렴"영석이는 밥을 다먹고 할머니가 있는집으로 갔습니다."동구야 다음에는 엄마가 안늦을께""괜찮아 엄마" 느낀점:영석이는 엄마가없는데도 정말 친절하고 용감하다. 나라면 소아마비라도 못 업었텐데... 참 대단하다. 그리고 나도 영석이에 친절함을 본받아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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