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진 당근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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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0.11.09 | 조회수 | 44 |
여름을 맞아 송이네는 할아버지 할머니댁 시골로 갔어요. 할머니와 멍멍이는 반갑게 맞이해 주셨어요. 그런데 할아버지가 안 계셨어요 할머니는 "밭에가보거라 밭에서 일하고 계실거란다." 라고 하셔서 송이는 밭으로 갔어요. 송이는 할아 버지를 찾아 다니면서 여러 채소 들을 맞났어요. 오이가 채소중에서 제일 날씬하다며 자랑을 했어요. 깻잎도 지지않고 말했어요. "사람들은 께도 좋아하지만 나처럼 잎도 좋아한다고!" 상추도 " 내잎이 더연해 맛있겠지?" "가을이 되면 나는 더 커질거란다." 무는 욕심이 대단했어요. 송이는 근처에 있는 파를 따서 피리를 불면서 할아버지를 찾았어요. 그때 할아버지가 보였어요. 송이는 할아버지를 놀랬켜 드리기 위해 당근꽃에 숨었어요. "숨박꼭질 하니?" 당근이 말을 걸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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