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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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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의 다락방 쟁탈전) '내 방이야!'를 읽고......
작성자 *** 등록일 10.11.18 조회수 88

첫 째인 파투마타언니는 제일 큰 방을 쓰고 싶어서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 자기생각을 수첩에 적어서 말했다. "하나,내가 큰 누나이기 때문에 가장 큰 방을 써야합니다. 둘,공부를 하려면 조용해야 합니다. 셋,많은 책을 다 정리하려면 넓은 공간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넷,그방 창문이 말리쪽을 향해 있습니다."큰 언니는말리에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내 방이 결정된다면 제일 큰 방을 갖고 싶었을 것이다.나도 부모님께 내 방을 갖으려고 떼를 쓴 적이 있다. 그래서인지 파투마타의마음을 잘 알것 같다. 둘째인 라지브오빠도 제일 큰 방을 갖기위해 부모님을 설득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2가지 생각을 했다. 무슨 생각을 했냐하면'꼭!이렇게서로 큰 다락방을 갖으려고 싸워야하나? 서로 양보하면 않되나?','나중에는 누가 큰 다락방을 갖게 될까?'하는 생각을 했다. 나도 양보심은 없지만 오빠한테 양보할 것 같다. 왜냐하면 우리 오빠는 나보다 오래 살았고,나보다 더 중요한 시기 인것 같아서 오빠한테 큰 다락방을 양보할 것 같다. 그런데 나의 생각대로 둘째 라지브오빠가 큰 언니한테 양보를 해서 라지브오빠는 작은방을 쓰고,큰 언니가 큰다락방을 쓰기로 결정이 됬다. 나는 잘 됬다고 생각한다. 만약에 두명중 한명이 양보를 하지않았으면 계속 싸우거나,두명 다 방을 갖지 못했을 수도 있었기때문이다. 나도 친구들에게 양보를 해서 되도록 않 싸우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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