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옛날 나무 한그루가 있었는데.... 그나무에게는 사랑하는 소년이 있었다...

소녀는 나무를 가지고 그네도 뛰고 사과도 따먹고 숨박꼭질도 하고 낮잠도

 자기도 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렸다..... 나무는 혼자 있을때가 많아졌다 소년이 찾자와 나무에게 돈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그러자 나무가 사과를 팔아서 돈을 벌라고 하였다 소년은 나무를 다 따갔다

그리고 오랜세월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았났는데....

그러던 어느날 떠나간 소년이 돌아오자 나무는 무척 기뻐하였다 

 소년은 나무한테 집이 필요한다고 말하자

나무가 자신에 나뭇가지로 집을 지으라고 하자 소년은 나뭇가지를 가지고 갔다...

하지만 이번 역시 오랜세월이 지나고 돌아왔다

소년은 나무에게 배 한척이 필요하다고 말을 했다 나무는 줄기를 주었고

소년은 나무줄기로 배를 만들고 떠났습니다

그리고 또 많은 시간이 흐르고 소년은 할아버지가 되었다

하지만 나무는 많이 기뻐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소년에게 줄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소년은 노인이 되서 앉자 쉴곳이 필요하다고 하자

나무는 자신에 밑동에 앉자 쉬라고 하여

소년과 나무는 모두 행복했다...

그런데 정말 나무는 소년에게 자신에 모든것을 준것이 정말 마음이 착하고 남을

위하고 이해하는 그런 아주 모범적인 나무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