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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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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팥쥐
작성자 *** 등록일 11.05.29 조회수 68

옛날 어느 말을에 콩쥐라는 아이가살았다. 콩쥐는 일찍 어머니를 잃었다. 그래서 아버지와 함께 살았다. 어느날 콩쥐에 집에 새어머니가 왔다. 새어머니는 팥쥐에게만 편하고 쉬운 일을 시키고 맛있는 음식을 주었다. 하지만 콩쥐에게는 먹다남은 음식을 주고 어렵고 힘들일만 시켰다. 하루는 새어머니가 콩쥐와 팥쥐에게 물을떠오라고 시켰다. 새엄마는 팥쥐에게는 작은항아리에 물을 담으라 하였고 콩쥐에게는 깨진 항아리에 물을 담으라고 하였다. 팥쥐는 일이끝나고 놀았다 하지만 콩쥐는 계속 반복된 일만 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깨진 항아리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콩쥐는 울었다. 그런데 두꺼비가 나타났다. 그래서 두꺼비는 항아리에 깨진 부분에 들어가서 그곳을 막아버렸다. 그렇게 해서 콩쥐는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웠다. 새엄마는 다시 콩쥐와 팥쥐에게 밭메는 일을 시켰다. 팥쥐는 땅이 좁아서 금방끝냈다. 하지만 콩쥐는 밭이 너무나 커다래서 끝내지를 못하였다. 그러자 어디선가 황소가 다가와서 콩쥐에게 도와준다고 하였다. 그래서 콩쥐는 밭메는 일을 끝내었다.그리고 나중에는 원님이 콩쥐에게 한눈에 반하여 결혼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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