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라임 오렌지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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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1.10.17 | 조회수 | 77 |
나는 나의라임 오렌지나무 라는 책을 읽었는데 그책에는 제제라는 아이가 나오는데 제제는 감수성이 예민하는 장난을 좋아하여 영리하고 호기심이 많은 5살 소년이다. 제제는 영리하고 착한 아이였지만 가족들은 제제가 사소한 장난에도 화를 크게 내며 욕을 많이 한다. 그의 그많을 가족들중에 그의 마음을 이해하고 감싸줄 사람이 없었다. 그리고 어른들의 무관심과 제제를 향해 아무렇게 내뱉는 그 한마디한마디가 제일 화가났다. 제제의 입장에서 보면 호기심으로 시작된 일들인데 어린이의 마음의로 봐주지 않은 어른들이 이해가 되지 않은다. 고민상담도 할 사람 없이 그저 작은 나의 오렌지 나무와 이야기를 하는 제제가 불쌍해 보였다. 크리스마스날 직장을 잃은 아버지를 위해 구두를 닦으며 아버지를 위해주는 제제가 너무 착하다. 하지만 아무도 이 착한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다. 그의 친구 보르뚜가(할아버지) 이외에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다. 보르뚜가의 본래 이름은 마누엘 발라다리스 였다. 처음으로 제제의 마음을 알아주고 위로해주는 사람이었는데 사고로 죽게되어서 제제에게는 정말 큰 슬픔이었을 것 같은 짐작이간다. 세상의 모든 어른들이 그러지는 않더라도 마누엘 발라다리스처럼 어린이의 입장에서 봐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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