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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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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암-편지쓰기
작성자 *** 등록일 11.10.17 조회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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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세암에 길손아, 난 이 책을읽은 이은지라고해

처음에 그림은 한가득 조금씩나오고 글만 많이 나와서

뭐가 재미있는지 몰랐어, 근데 점점 볼수록 재미있어지더라구!

그리고 이 책이 알고보니 내가 아주아주 어렸을때 애니메이션으로

나왔던거 같았어!!!!!정말 신기했어 애니메이션으로 나왓던게 책으로도

있었구나!! 하고 깜짝놀란거야

그 안에 있는 길손이... 눈을 못뜨는 감이누나를 위해서

풍경이름도 다 말해주고 길도 안내해주고 늘 누나옆에만

지켰던 길손이 5살나이에 12살언니를 그렇게 지켜줬다는게

정말 듬직했고, 마지막까지 엄마없이 살다가, 불상보고 엄마엄마 거렸지

스님이 길손이를 두고 간게아니라, 훈련을 받으로 나갔지,

근데 바닥이 빙판이라 그런지 쓰러지신 스님은 한집으로갔지 한달동안 한집에

있다가 길손이를 그디어 와서 보니까, 길손이는 한달동안 아무것도 먹지못하고

엄마만 외치다가 죽었잖아..? 진짜 슬펐어!! 그래도 마지막까지 언니를지켜준

길손이 정말듬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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