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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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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작성자 *** 등록일 11.10.17 조회수 68

오래전 나무한그루가 있었는데, 그나무는 소년친구가 있었다.

나무와 소년은 서로를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했다.

제가 다 적은 겁니다

소년은 나무의 나뭇잎으로 왕관을 만들어 쓰고, 열매도 따먹고, 그네도 타고, 나무그늘에서 낮잠도자고 심지어 숨박꼭질도 하고 놀았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나무가 혼자있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였다.

소년은 나무에게 많은것을 원했다.

열매를 주고, 가지를주고 심지어 기둥까지 소년은 가져갔다.

그래도 나무는 행복했다.

그 소년은 늙어서 노인이 되었다.

노인은 그나무를 찾아왔다.

나무는 줄것이 없어 미안하다고했다.

소년은 나무밑동에 앉아 편히 쉬었다.

나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내가 아끼는 사람에게 나의 모든것을 다 주는것이 정말 아름다웠던 것 같다.

나는 그 나무처럼은 못해도, 한 번 해보고 싶다.

내가 좀 불행해져도 친구는 불행하지않게 하기위해 내가 도와주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나도 한번 그렇게 해보도록 노력을 해 볼 것이다.

정말 이 나무에게서는 희생정신을 본받아야 할것 같다고 생각한다.

느낌점: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사람에게 아낌없이주어서 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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