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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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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소년 닐스
작성자 *** 등록일 11.10.17 조회수 66

베르틸은 부모님이 매일 저녁늦게 들어오셔서  혼자 쓸쓸하게 창가를 바라보았다.

베르은 엄마 아빠를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는지 모른다.  집에서 내다보면 엄마 아빠 모습이

제일 먼저 보이는 곳이 바로 가로등 옆이였다. 거의 언제나 엄마가 아빠보다 조금 먼저 집에 들어오셨다.

베르틸은 매일 거의 혼자 시간을 보내다가.  어느날엔 갑자기 베르틸의 침대밑에서 종종거리며 걸어다니는 작은 발걸음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유령이 나타난걸까? 베르틸은 이렇게생각하며 침대밑으로 고개를 숙여보았다. 베르틸은 침대 밑에서 아주작고 신기한 사내아이와 똑같이 생긴 작은 아이가 서있었다. 좀 이상한 점이 있다면 , 그건 그사내아이가 엄지손가락만하가는 것이었다.  그 작은아이의 이름은 닐스. 엄지소년이라고 부르면 된다. 닐스와 베르틸이 친하게 지내면서 혼자였던 베르틸에곁에있어주고 말동무가 되어주고 외로운 베르틸은 친구가생기는 그런이야기이다.

 

 

느낀점: 엄지소년같은 친구가 나에게도 있었으면 좋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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