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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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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작성자 *** 등록일 11.10.17 조회수 70

주인공은 예나라는 아이인데요,1학년때부터 5학년때까지 반장,부반장을 놓친 적이 없는아이입니다.예나가6학년때의 이야기예요.예나는 2학기때 전교회장을 한다면서 의욕적으로 새학기를 시작했습니다.예나는 역시역시 학급 임원 선거때 출마했습니다.하지만 어이없게도 다른아이가 뽑히고,정작 예나는 자신이 회장,부회장때 그렇게 없애자고 말했던 바른생활 부장으로 뽑힙니다.거기다가 전교 바른생활차장으로 뽑힙니다,예나는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고 창피하기만 했죠.집에서는 엄마와 싸웠습니다.다른 엄마처럼 자신의 학교에 와주지 안온다고 했기 때문입니다.그 다음날 학교에서는 바른생활부에게 3개월이라는 시간을 주고,그 시간안에 뚜렷한 활동을 하지 못한다면 바른생활부를 없앤다고 합니다.예나는 차라리 그냥 없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전교 바른생활부장인 우혁이에게 이끌려 바른생활부를 살리려는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처음에 예나는 그냥 그렇지하며 일 하지 않았지만,우혁이가 예나에게 '예나가 있어서 난 정말 듬직해.'라고 말해 예나는 흔들립니다.어느날 우혁이가 예나에게 와서 5학년에 장애우 수빈이의 이야기를 해줬습니다.수빈이는 다리를 쓰지못해 휠체어를 타고 다닙니다.어머니는 수빈이의 등,하교를 모두 해주십니다.수빈이의 어머니께서는 회사일로 바쁘셔서 늦게 오기 때문에,수빈이가 늦게까지 어머니를 기다려야 했습니다.우혁이는 그런 수빈이의 등,하교를 하는 도우미가 되자고 했습니다.예나는 그냥 심드렁하게 알겠다고 만했지만다음날,예나와우혁이는 같이 으로 갔습니다.이야기를 하니 아이들은 모두 딴짓을 하고있었습니다.예나는 짜증이나서 교탁위로가 자신이 먼저나서 도우미가 되겠다고 합니다.아이들은 예나가 얼마안가 포기하겠다고 생각했지만 예나는 일주일이 넘게 수빈이의 등,하교 도우미일을 했습니다.다른아이들은 그런 예나의 행동을 보고 감동을 받아 자신들이 돌아가며 도우미가 되겠다고 합니다.수빈이의 일이 해결되자,바른생활부가 할수있는 일이 없었습니다.우혁이는 학교 곳곳에 고민상자를 놓고 고민쪽지를 받자고 했습니다,예나는 누가 그런곳에다가 쪽지를 놓겠냐며 말을하지만,우혁이는 결국에는 상자를 놓습니다.다음날 고민이 들어왔습니다.사랑의 고민었습니다.예나는 사랑의메신저라는 이벤트를 해주었고,고민은 해결되었습니다.그날,바른생활부게시판에 칭찬글이 많이 올라왔있었습니다.예나는 뿌듯해했습니다.그뒤로도 고민쪽지는 바른생활부 게시판에 계속올라왔습니다.그뒤로도 예나와우혁이는 고민을 모두 들어주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예나와 같은 반인 시우가 학교에 오지 않았습니다,시우가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에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우혁이는 그 소식을 듣고 예나에게 시우의 문병을 가자고해서,예나와우혁이는 시우가 있는 병원으로 갔습니다.시우는 예나와 우혁이를 보고 매우 좋아했습니다.시우는 일찍 퇴원한다고 했습니다.예나는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시우는 가난했기 때문에,병원비를 낼 돈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예나는 그런 시우를 보고,좋은 생각이 하나 떠올랐습니다.병원에서 나갈때 예나는 우혁이에게 시우네는 형편이 좋지 않으니 학교에서 모금운동을 하자고 했습니다.우혁이는 고민하더니 알았다고 했습니다,다음날부터 모금운동을 했습니다.하지만 성과가 좋지 않았습니다.어느날 승호라는 아이가 예나에게 학교의 허락을 맞지 않으면 안된다고 했습니다.승호는 예나가 5학년1학기때 회장이되었을때부터 승호는 예나를 싫어했습니다.그다음날 방송으로 예나와우혁이를 불렀습니다.선생님께서 학교의 허락을 맞지 않았다며 혼났죠.시우의 병원비는 선생님께서 내주셨지만,시우도 별로 좋아하지 않은것같았습니다.그뒤로도 예나는 남을 배려하는 법을 배웠고,바른생활부도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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