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네 한솥밭을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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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1.10.20 | 조회수 | 94 |
옛날에 마음씨 착한 가난한 개구리가 살고있었다. 하루는 개구리가 형에게 밥한말얻어오려 먼길떠나는데 가는도중 발다쳐 우는 소시랑게 고쳐주고, 갈길 몰라 우는방아께비 길가르켜 주고, 구멍에 빠져 우는 쇠똥벌레 끌어내 주고, 풀대에 걸려 울고있는 하늘소 놓아주고, 물에빠져 못나오는개똥벌레건져주니, 착한일하다 형네집가니 벌써 어두워 어두운길 무거운 짐을진 개구리 걷다 앞으로 넘어지고 뒤로 넘어진다. 눈앞이 깜깜한개구리 어찌할지 몰라할때 개똥벌레가 어두운길 빛추어 주고, 하늘소가 개구리 무거운짐 들어주네. 쇠똥구리 쇠똥굴려 막힌길열어주었네. 막힌길 개구리 잘 왔지만, 벼 한말 어찌찧나? 그때 방아깨비 이다리 저다리로 벼한말다찧였네. 하나 불땔 장작없이 어찌 밥 을짓나!!! 그때 소시랑게 거품을 내 흰밥 만드네! 덕분에 밥을 지은 개구리 좋고, 그덕분에 모두모두 앉아 한솥밥을 먹네. 나는 이책을 읽고 나도 개구리처럼 착한일해야되겠다고 생각 했다. 왜냐하면 어려운 일이 생긴 친구들에게 내가 도움을 주면 언젠가 내가 어려운 일이 생길때 나를 도와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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