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 아낌없이주는 나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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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2.05.24 | 조회수 | 203 |
아낌없이 주는 나무야 안녕!! 난 수안보 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1반 10번 이연중이라고 해 난 너의 이야기를 읽어 보았는데 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들었어. 난 네가 너의 모든 것을 소년에게 주고도 행복해했던 너의 모습이 정말 멋있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너의 열매도 너의 가지도 너의 줄기도 너의 마지막 남았던 밑동마저 소년을 위해 다 주잖아. 난 네가 불쌍해 보이기도 했단다. 왜냐하면 소년을 위해 너에 모든 것을 주고 너에게는 아무것도 남지않아서 그랬어. 하지만 너는 마지막 남은 밑동마저 주는데도 넌 행복해하였잖아. 난 그 모습이 우리들의 부모님 같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부모님들도 우리들을 위해 아낌없이 주시잖아. 그런데 나는 소년이 조금 너무한 것 같아. 네가 자꾸 자꾸 소년을 위해 주니 소년도 널 위해 오는 것이 아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온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그리고 너의 너무 착한 마음 때문에 너의 모든 것이 없어지고도 행복했잖아. 나라면 소년에게 뭐라고 하였을거야 너의 힘으로도 한번 노력해보라고 할것이야. 아낌없이 주는 나무야 비록 지금은 없지만 다음에는 지금처럼 주기만 하지말고 노력을 하면 된다며 희망을 주고 아주 못할땐 너의 것을 줘.그래도 난 너의 행복해보이던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어. 아낌없이 주는 나무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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