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팔이소녀야,
이 책을 읽고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어야겠다고 생각했어.
발이 시렵고 추웠지
앞으로 나는 가난한 사람을 보면 도와 줄거야.
그러니 행복하게 살으렴 안녕
다음에 또 편지 보낼께.
민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