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는 손톱을깎아서 하늘에다 뿌리며 저하늘의 초승달이돼라! 하면서뿌렸어요 근데 영미네 닭이 손톱을 먹어버린거예요 영미네 오빠는 닭이손톱을 먹고죽으면 여우귀신이됀다고 하면서 두고봐! 하면서 새총을들고방으로갔어요 오빠가 방으로 들어간뒤 영미네닭은 자꾸  고개를떨어뜨리는 거예요 그래서 영미는 안절부절못했어요 근데 혜숙이가놀러와 왜그러냐묻자 영미가 알려줬더니 닭에게 들기름을 먹였어요 그래서 똥을싸면 손톱이나올거라 생각하고 똥누기를기다렸어요 해가지고 혜수이가 집에가고도 영미는 닭주변에 계속있었어요 그떄 영미네오빠가 닭이 손톱을 먹고 죽으면

여우귀신이됀다고하고 방으로들어갔어요 밤이됐어요 영미는자려고 하는데 아우우아우우~ 하는거예요 영미는소름이돋아서 방 구멍사이로봤는데 여우귀신이 문을 노려보는거예요  영미는놀라 자빠졌어요  여우귀신은 방문을열고 영미를 놀라게했어요 근데 엄마가 소리를듣고 왔어요 여우귀신은 재빨리 방문을열고 달아났어요 엄마아빠는 영미에게 왜그러니했더니 영미는 여...여우귀신이했는데 엄마아빠는 꿈이라하면서 귀신은없다했어요 다음날 닭에게갔는데 닭은 아주 건강했어요 영미는 오빠방에 가서 닭이무사하다했는데 오빠는재빨리이불을뒤집어썼어요 근데 여우꼬리같은게삐죽 튀어나온거예요 하지만 영미는 오빠의장난을 눈치채지못하고 마당을뛰어놀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