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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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3.05.23 | 조회수 | 152 |
도서관에서 재미있는 책을 보려고 하는데 이제 목이 눈에 띄어서 읽게 되었다. 달사람이 매일 밤마다 지구 사람들이 춤추는 것을 지켜보았어요. 달 사람은 무척이나 부러워했는데 어느날 밤 별똥별 하나가 빛을 내며 지나갔는데 달사람이 뛰어서 별똥별의 꼬리를 붙잡았다.별똥별이 떨어지는 소리가 아주 컸다. 이 소릴 들은 사람들이 마구 몰려들었어요.거기에는 투명하고 부드럽게 생긴 것이 버둥대고 있었다. 정부 공무원들은 이 사실을 알리고 달사람은 감옥으로 붙잡였다. 하지만 밤마다 달은 점점 작아지고 있었어요 마침내 달사람은 감옥을 탈출하였다. 며칠이 지나서 초등달이 되자 원래 크기로 돌아왔어요.달사람은 마음껏 자유를 누리면서 여기저기에 돌아다녔어요. 달사람은 무도회에 갔어요. 하지만 행복도 잠시 경찰들이 재빨리 쫓아갔는데 달사람은 간신히 따돌린다음 아주 오래 된 성으로 갔어요. 거기는 분젠 반 데르 둥켈 박사가 있었다. 이 박사는 로켓으로 달사람을 달나라에 데려다 주었다. 이책을 읽고나서 난 달사람이 정말 흠들겠구나 라는 생각이든다. 하지만 자기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서 좋았겠구나라는 생각이 한편으로는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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