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릇 파릇 가로수를 심어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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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3.05.23 | 조회수 | 168 |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내용이 궁금해여 읽게 되었다. 새봄이란 아이는 아파트로 이사 온 후로 기침을 자주 하게 됬다. 새벽이면 항상 더 심해진다. 늘어나는 자동차들 떄문에 공기가 나빠지기 때문이다. 나도 서울과 같은 도시에 가면 알러지가 나거나 공기가 탁하다는 것을 느낀다. 새봄이의 엄마는 항상 걱정을 하였다. 하루는 유치원을 갔다오는데 시끄러운 소리가 났다. 나도 가끔씩은 이런 소리를 많이 들어봤지만 정말 시끄러웠다. 새봄이의 아빠와 엄마와 새봄이는 밤하늘을 처다봤는데 공기가 오염되고 가로등의 불빛이 환해서 별이 잘 안보인다고 한다. 그러자 아빠와 엄마는 뭔가 생각을하고 나무를 심어서 가로수 길을 만들자고하였다. 가로수길을 만든다는 생각은 정말 좋은 생각같다. 나무를 심으면 좋은점은 공기도 맑아지고,소음도 줄여준다고 한다. 가로수길을 만들자는 생각을 반상회에 올리기로 마음먹고 반상회로 갔다. 반상회에 있던 부모들과 아이들이 기침을 한다, 아이가 시끄러워 한다, 아토피가 있다,등등 많은 불만이 나오자 새봄이의 부모님이 우리동네에 가로수길을 만들자고 하였다. 모두들 찬성하고 나무를 심기 시작하였다. 나도 이 나무들이 크면 좋은 가로수길이 만들어 질 것같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봄,여름,가을,겨울이 지나니까 많은 곤충들과 동물들이 몰려들고 누구나 이 가로수길을 사랑하게 되었다. 정말 맑은 느낌이 들은 책인것 같다. 우리나라도 나무를 많이 심고 아름다운 풍경이였으면 좋겠다. 이 책을 보면서 다시한번 나무의 소중함이 느껴진다. 환경을 사랑하자는 글쓴이의 마음이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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