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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정윤경 '겁나게 비싼 장난감'을 읽고
작성자 *** 등록일 09.11.06 조회수 88

제목:겁나게 비싼 장난감

어떤 한 아이의 이름은 브라보 김건하이다. 건하의 이름 앞에 '브라보'라는 별명이 붙여진 이유는 날마다 일기장 끝에 쓰기 때문이다. 예를들면 '오늘 기분이 브라보다.'이렇게 쓰기 때문에 건하의 이름 앞에 '브라보'가 붙여진 것이다. 그리고 건하의 부모님들은 너무 바쁘시다. 우리 부모님들도 바쁘시니까 나랑 비슷한 것 같다. 하지만 난 여자고 건하는 남자이다. 건하는 부모님이 바빠서 자장면을 먹거나 라면,찬밥을 먹는다. 나는 부모님이 아무리 바쁘셔도 따뜻한 밥과 국을 해먹는다. 내가 건하보다 행복한 것 같다. 그런데 요즈음 건하의 교실에는 '비드맨'이라는 아주 근사한 로봇이 유행이다. 단 문제점이 있다.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다. 조그마한 로봇 장난감이 7000원 이나하니 내 생각에도 너무 비싼 것 같다. 건하의 엄마는 너무 비싸다며 돈을 않주시고,건하는 너무너무 갖고 싶어서 안달이다. 나 같으면 않사고 만다. 하지만 건하도 건하만의 스타일이 있고,생각이 있으니까 잘 해결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건하는 로봇이 갖고싶어서 기도를 했다. 그런데 깜짝 놀랄 일이 일어났다. 박 마법이라는 친구가 건하에게 10000원을 줘서 사고 싶던 로봇을 샀다. 건하는 너무 기뻐했다. 나도 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사면 좋았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나의 느낀점은 나도 건하처럼 착하게 살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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