쌕쌕이 땡땡이 줄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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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09.11.09 | 조회수 | 103 |
저는 양말들이 외롭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짝을 잃고 서랍 구석에 박혀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모험을 떠날 때가 참 즐거웠습니다. 패로수가 줄 기도했습니다. 전 그런 아이들(양말)이 너무 우스웠습니다. 하지만 쌕쌕이가 제일 좋겠다고도 생각했습니다. 자기를 위해줄 사람을 찾다니 나라도 너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는 저는 이제부터 결심하였습니다! 이전에 짝없는 양말을 함부로 버리지 않겠습니다. 이젠 볼품 없는 물건도 필요한데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저도 이젠 물건을 소중하게 다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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