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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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09.11.09 | 조회수 | 62 |
샘이는 아이들만보면 부끄러워한다. 나도 샘이처럼 남자애들만 보면 부끄러워한다. 샘이 엄마아빠는 직장에 다니신다. 샘이는 혼자 놀아서 심심해했지만 꾹 참고 놀았다. 샘이 아파트에서 비가 주루룩 내렸다. 우리집에서도 소나기가 왔지만 그쳤다. 샘이는 너무 심심해서 냇가에 갔지만 아무도 없어서 숲속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너무 속상해하는 샘이가 안쓰러웠다. 하지만 새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들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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