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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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09.11.09 | 조회수 | 69 |
선생님께서 월요일까지 책을 읽고 감상문을 써오라고하셨다. 나는 책장 안을 보고 무얼 읽을까?? 고민하다가 한국 위인전을 보았다.. 어렵고 재미없었지만 숙제를 내야해서 책을펴고 읽었다.. 신사임당은 1054년 외가인 강릉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때는 여자들에게 글을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임당은 외할아버지로 부터 학문을 어머니로부터 바느질을 배워 학식과 교양을 갖출 수있었습니다. 어려서부터그림과 글씨 자수등에 빼어난 솜씨를 보인 사임당의 재능을 자녀들에게도 그대로 이여졌습니다. 아이들 모두 학업을 열심히 하여 율곡은 세살때 글을 깨쳤고 커서 존경받는 대학자가 되었고 큰딸 매창은 학문과 예술에 모두 뛰어나 '작은 사임당 '이라 불렀습니다. 사임당이 마흔일곱살 되던해 남편 이원수가 수운 판관이란 벼슬에 올라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안탑갑게도 사임당의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해서 이듬해 1551년5월17일 사임당은 조용히 세상을 떠났습니다. 휼륭한 어머니였고 남편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아내였고 뛰어난 예술가로 삶을 살다간 사임당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꼭 본받아야 할 어머니인 것 같습니다. 나도 어른이 되면 사임당 같은 휼륭한 어머니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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