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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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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리햄 링컨>
작성자 *** 등록일 09.11.10 조회수 99

    

                                             4학년 1반 5번

                                                    최영찬

 

 

어머니는 에이브가 아홉 살때 돌아가셨어요.

"에이브, 늘 성경 말씀대로 살아다오." 에이브는 어머니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날마다 성경책을 읽었어요. 새어머니는 에이브에게

책을 갖다 주었어요. <이솝우화>나<로빈슨 크루소>같은 동화책이였어요. 시골에서는 구경조차 할수 없는 것들이지요. 에이브는 단 며칠만에 모두 읽어 치웠어요. 에이브는  22살이되자 동생들과 배에

짐을 싣고 다니며 장사를 했어요.장사를 마친 에이브는 천천히 뉴올리언스 시내 구경하다가 노예 시장 앞을 지나가게 되었어요.

흑인여자를 짐승처럼끌고 갔어요.

에이브는 오퍼트라는 사람의 가게에서 일하게 되었어요.

어느날밤 에이브는 장사를 마치고 돈 계산을 하다가 고개를 갸웃거렸어요."이게어찌된 일이지? 6센트가 남네?"에이브는 받은돈을 일일이 확인해 보았어요."아, 앤디 할머니에게 6센트를 더 받았구나."

"죄송합니다. 제가 저울누금을 잘못보고 홍차 50그램을 덜 드렸읍니다." 에이브는 홍차를 내주며 거듭거듭 사과했어요. 이런 일들이 알려지자, 마을 사람들은 에이브를 '정직한에이브' 라고 불렀어요.

1858,링컨은 49살이 되었어요. 이번에는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하기로 했어요.

링컨과 공화당 후보로 더글러스 였어요. 두 사람은 선거 기간에 링컨이 젊은 시절 보았던 노예 시장을 잊을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노예시장을 잊을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노예제에 반대하는 연설을 했어요.

"흑인과 백인은 평등합니다. 모두 하느님이 만들었으니까요.따라서 노예들도 인간다운 생화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이제 노예제를 없애야압니다." 1860년 11월 6일,

대통령선거가 끝났어요, 링컨은 초조하게투표결과를 기달렸어요.새벽녘에 기쁜 소식이 날아들었어요 "링컨후보가 더글러스후보를 50만 표 차로 눌렀어요."

링컨이 마침내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이당선된 거예요. 노예문제 때문에 남북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전쟁이 시작된지 2년이 지난 1863년 7월, 링컨에게 아주 기쁜 소식이 날아들었어요.

"우리 북군이 게티즈버그 전투에서 남군을 크게 무찌르고 있습니다.남군은 후퇴하기 시작했습니다." 11월19일, 링컨은 이 전투에서 목숨을 잃은 장병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행사에 참가했어요. 그리고 여기에서 역사에 길이 남을 연설을 했지요.

"우리는 이들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이땅에서 지켜 나가기위해 최선을 다합시다."링컨은 남부 사람들을 하나도 처벌하지 않았어요.남부와 북부가 손잡고 미국을 다시 일으키자고 호소했지요

그러나 링컨은 전쟁이 끝난지 엿새 만에 목숨을 잃고 말았어요. 남군을 지지하던 한 청년의 흉악한 총탄에 쓰러진 거예요.오늘날 링컨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 랍니다.

나의샘각:나도 링컨쳐럼 정직한 사람이 되고싶다.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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