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스스로! <4-1 윤재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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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09.11.10 | 조회수 | 50 |
이 '자율' 이라는 책의 주인공 '두나'는 5학년 이지만, 항상 밥도 혼자서는 못 먹고, 옷도 엄마가 입혀주어야만 하였다. 두나에게는 모든것이 지루하고 재미없는 것 투성이다. 그러나, 어느날 '강율' 이라는 아이가 학교로 전학을 왔다. 두나는 시골에서 와 공부를 못할거라 생각하지만.. 반에서 1등과 리스닝(듣기시험)에서 금매달을 따는 등... 공부에 중요성을 강조하는 엄마에게 강율이는 언제나 두나를 혼나게 하는 아이였다. 몇일 후, 학교에 빠진 강율이에게 현장학습 프린트를 전달하기 위하여 아래집에 살고있는 강율이네 집에 들리게 되고 두나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그것은 바로 할머니와 단둘이 살아서,공부는 물론 혼자하고, 밥도,빨래도 자신이 스스로 하는 것이요,모든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것이였다. 두울이의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 두나는, 다음날부터 모든것을 스스로 하게 되었다. 친구들끼리만 자율문고,청계천도 다녀오며 점차 성적도 오르고,점점 스스로,스스로, 자신의 놀라운 내면을 발견하게 된다. 혹시라도 나도 그렇지 않을까? 난 이 두 마디가 기역에 단단이 박혀 있다. "자율에는 책임이 따른다"와 "마음데로 하는것만이 자율은 아니야.." 이 두 마디다. 혹시, 나도 강율이를 만나기 전까지의 두나처럼 부모님께 기대고 있는 것일까? "스스로,스스로!" 를 외치며 차차 스스로 공부에서부터 밥,빨래,설거지까지 해내며 스스로 일을 하는 두나가 나는 정말 멋져 보였다. 나도 강율같이 다른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멋쟁이 친구가 되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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