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를 읽고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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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0.11.09 | 조회수 | 42 |
나는 두꺼운 책을 싫어하는데 처음으로 미하엘 엔데의 모모를 읽고나서 두꺼운 책을 좋아하게 됐다. 처음에는 모모가 부모님이 없고 고아원에서 있다가 그곳 사람들 한테 학대를 받고 고아원을 탈출한다. 탈출한 모모는 다른 마을 극장에서 산다. 그곳은 사람들이 별로 안다니는 극장이기 때문에 모모는 안심하고 있다. 그러다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모모를 발견하고 마을 사람들이 모모를 어떻게 할까 의논을 한다. 하지만 모모는 극장에서 살고 마을사람들의 고민을 들어 준다. 한동안 잠잠했던 마을에 어떤 사람들이 마을사람들의 시간을 가져간다. 하지만 거북이와 모모가 사람들의 시간을 찾아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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