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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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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가져온 아이
작성자 *** 등록일 10.11.09 조회수 46

난 도서실에서 '기억을 가져온 아이' 라는 책을 읽었다.나차근이라는 남자주인공이 나오는 데, 나차근의 할아버지는 실종 되셨고, 1년뒤에 나차근의 부모님이 이혼 하셔셔 아빠는 시골에서 살고,엄마는 나차근과 함께 산다.나차근은 방학이 되어서 아빠네 집에 갔다.아빠와 같은 동네에 사는 나차근의 또래 할머니께서 무당이신 다래와 저녁을 먹고 놀다가 아빠 창고에서 예전에 할아버지가 나차근에게 만들어주신 작은 초가집을 찾았다. 초가집 안에 있는 등불 심지에 불을 붙이니까 벽에서 빛이 났다. 빛이나는 흙벽에서 다래가 그 벽에서 실종되신 할아버지를 본거같다며 거기에 들어갔다. 들어갔더니 기억의 호수가 나타났다. 다래와 나차근이 호수를 돌아서 가보니 마을이 나타났다. 그 마을에서 도승이를 만났다. 다래와 ,도승이,나차근이 할아버지를 찾는데 봉화대에서 연기가 났다. 그곳에서 할아버지를 찾았다. 그리고 기억의 호수로 돌아가서 무사히 집으로 갔다. 나도 다래나, 나차근처럼 그런 곳에 가봤으면 좋겠다. 나차근이 할아버지를 찾아서 나도 기분이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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