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은 1902년12월6일에 천안시에서 태어나셨다.

유관순은3.1운동이 일어나자 이학교 고등과 1년생으로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1919년 4월1일 아오내 장터에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격렬한 독립운동을 하다가

일본헌병에 의해 아버지와 어머니가 피살당하고, 유관순은 주모자로 잡혀

고된고문을  받았지만  끝내 굴하지않고 독립운동에 참여했다.

법정모욕죄로 징역7년을 선고받았다. 서대문형무소에 있으면서도 틈만 나면

독립만세를 외쳤다.  그때마다 형무관에 끌려가 고된고문을받았다.

고된고문에도 굴하지않고 꾿꾿히 독립만세를 외치던 유관순은 끝내

1920년 17세의 꽃다운 나이에 사망하고 말았다.

이책을 보면서 느낀점은 나라를 사랑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유관순처럼

목숨을바친 사람을 존경해야되겠다는 느낌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