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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헌 지게~(동화이야기)
작성자 *** 등록일 11.10.17 조회수 75

아버지의 헌 지게

나는 이책을 읽는데 좀 걱정스러웠다.  왜냐하면  거의  위인전을  감상문으로  올리다가  갑자기  동화를 하니  좀  새로웠다.  그래도  열심히 쓸려한다~!!

우선 내용은  늙고  병든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나무꾼과   병든 아버지를  싫어하는  며느리가있었다.  둘이  마주앉기만  하면  아버지는  늙었는데 죽지는 않는다고  불평을  하였다.  어느날  아버지는  둘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서는  눈치  챈 아버지는  하루는  둘을  불러서  마지막 소원이라면서  나를   저기 뒷산에  데려다  달라고  하였다.  그래도  나무꾼은  자기를  기르시던  아버지인지  고민을   했다. 그때, 며느리가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이니  들어주자고  좋아하는  것  같았다. 그렇게  되어서  다음날  새벽, 버려둔  지게에  아버지를  태웠다. 그런데  아버지와는  정  반대인  효성스럽고  영특한  나무꾼의  아들이  "저도  따라갈게요" 라고  말하였다. 나무꾼은  아들이  자꾸 졸라서  마지  못아여  알았다  하며  같이  가게  해  주었다. 

그리고  얼마후  용바위  골에  이르자  나무꾼은   바위  및  후미진 곳에  지게를  받쳐놓고선  아버지를  내려  놀았다.  그리고   아버지를  버리고선   아들에게  가자고  하였다.  그때!!!! "아버지. 저 지게는  가져  가야지요?" 아들이  말했다  나무꾼은  필요  없다고  그냥  가자고  하였다.  아들은  왜  필요가  없어요?  저  지게는   "아버지가  이  다음에  늙으시면  내다  버릴때  써야지요!  라고  하였다.  그때  나무꾼은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다.. 그리고  아버지께  용서를  빌고  며느리도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아버지를  정성스럽게  모시고  살았다.   그   나무꾼,아들,며느리는   마을에서  알아주는  효자가   되었다...

나는  이책을  읽고   깨달은  점은   지금  현재보다는   미래도  생각  하여야겠다는  것과    부모님은  자기를  낳아주시고  훌륭하게  자라게  해  주셨다.  그러므로  효도를  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만약   아들이  커서  늙은  자신을  버리면  마음이  아픈것  처럼  늙은  부모님를  버리면   안되는  것이리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였다...  자신의  이상한   기쁨은  나중  미래에  슬픔으로  바뀌는  것이다.   기쁨을  착한  기쁨으로  만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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