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예날 하늘나라에 임금이 살고 있었데.

임금에게는 곱니고운공주님이 있었지.

재주가 정말 뛰어났어.

하늘나라 성밖에는 견우라는 청년니 살고 있었지.

잘생기고 성실한 품성으로

하늘나라에서사람들의 이기를 독차지했지.

어느날 임금님이 신하들을 모아 놓고

직녀가 시집을 갈 나이가 되었는데

임금님이 견우라는 청년을 부르라고 했다.

그래서 둘이 결혼하라고 해서 하였다.

그런데 놀기만 한다고

견우는 은하수 동쪽으로 직녀는 은하수 서쪽으로 보냈지.

그런데 둘은 너무보고 싶어했어.

어느날 동물들끼리 힘을모아 견우와 직녀를 만나게 해주었다.

까마귀와까치들리 다리를 만들어

둘은 만나게 되었어.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칠월칠석이 되면 매일만나게 해주었다는 이야기다

견우와 직녀는 안됬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