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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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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의 보물
작성자 *** 등록일 11.10.23 조회수 71

옛날 로마에 왕비가 살고 있었다.  왕비님은 꾸미는 것을 좋아하신다. 오늘은 왕비님의행사가 있는 날 이었다. 그래서 값이 비싼 팔찌를 백성들에게 보여주었는데 그팔찌가 떨어져 버렸다. 그 사실을 모르고 성으로  갔다.  사실를 알게 된 왕비는 화가 많이 났다. 한편 이스라엘에 학식이 높은 랍비가 살고 있었는데 우연이 로마에 볼 일이 생겨서 로마로 가게 되었습니다. 볼일 이 끝나 이스라엘로 돌아 가려는데 포고문을 읽어보았다.  30일 안에 팔찌를 가지고 오는 사람에게는 큰 상을 주고 30일이 지나면 중벌을 받는다는 내용이다.그러던 중 길가에  왕비의팔지가 있었다. 그래서 그팔찌를 가져갔다.하지만 랍비는 로마로 가지 않았다. 아무도 팔지를 가지고 오는 사람이없어 더욱더 큰벌을 주기로 했지.31이 되던 날 랍비는 성으로 향했다. 왕비는 벌을 받을 준비가 됐냐고 물어보았다. 하지만 랍비는 이 성에 온것은 잃어버린 보석을 꼭 찾고 싶어 하실 왕비님의 마음을 헤아리려 왔다고 말씀드렸다. 그리고 백성들은 임금님의 아내로서 왕비님을 존중하고 있기 때문에 왕비님도 백성들을 사랑으로 대해 달라고 말하자 왕비가 그동안에 백성들을 하찮게 여기며 우쭐댔던 모습이 부끄러웠다. 내가 이글에서 느낀 점은 어떤 사람이든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고 또 왕비님 처럼 욕심을 내지 않고  랍비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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