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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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2.05.23 | 조회수 | 179 |
옛날에 원숭이와게가 살고 있었다. 원숭이와게가하루는 절에 시주를 하였다. 스님은 원숭이와게에게 곶감두개를 주었다. 그것을 하나씩 잘 나눠먹었다. 근데 원숭이는 곶감이 너무 맛이있어서 게에게 어떻게 맛있는 곶감을 만들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곶감은 감나무에서 감을 따서 만든것이라 고 알려줬는데 그런데 원숭이가 게한테 망을 잘보라고 하고 숭이는 아무 겁도없이 감나무에 달려있는 감을 계속따먹었다.원숭이가 먹는 감이 먹고싶던게가 원숭이한테 달라고 했더니 혼자 맛있는 감을 먹고싶었던 원숭이는아직 덜익은 감을 게 배위로로 던져서 게는 죽었다. 근데 죽은 게의배에서 게의 새끼가 잔뜩 나왔다. 몇년이 흐른뒤 작았던 새끼게가 커서 의젓한 게가 되었다. 며칠뒤 원숭이의 집으로 와 의논을 한뒤게들은물항아리,벌은뒷문간,밤은화로속,절구안에등 여러곳에 숨어 원숭이가 올때까지 기다렸다. 시간이흐르자 원숭이가 집에 도착했고 게들이 어미게의 원수를갚기위해 집겝발로 뜯고또 뜯었다. 아파하던 원숭이가 쩔쩔매고 있던 사이에 벌들이 가리지 않고 침을 마구마구 찔러댔다.그래서 어미게의 원수를 게들과벌 그리고 밤이 갚아주었다.원숭이는 그 계기로 나쁜짓안하고 다른 동물들과 잘 지낸다고한다. 그리고 아기 원숭이들한테 어미원숭이 처럼 나쁜짓을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해서 그 뒤로 즐겁고 행복한 마을이 되엇다고 한다. 난 원숭이처럼 욕심도 부리지 않고 도둑질도 않하고 남에게 착하게살며 다른사람한테 잘할것을 다짐하게 해준다. 그리고 이렇게 다짐하게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하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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