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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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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물 꼬물 지렁이를 키워봐
작성자 *** 등록일 12.05.30 조회수 189

지렁이는 닭과 같은 모래 주머니가 있어서 음식물을 잘게 부숩니다.

 창자안으로 이동한 음식물은 흙속 박테리아나 미생물의 도움으로 분해된후 영양분을 흡수합니다.  지렁이가 좋아하는 온도는 15도에서 25도의 환경을 좋아합니다.

 지렁이는 자기 몸에 정자와 난자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암수 한몸 동물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알을 낳기 위해서 다른 지렁이와 정자를 주고 받는 타가 수정을 해야 합니다.

짝짓기를 할 때 서로 몸을 맞데는 곳을 환대라 부릅니다. 환대는 목도리처럼 생겼습니다.

하지만 애기 지렁이는 환대가 없습니다. 환대가 있다는 것은 어른 지렁이가 되어 새끼를 낳을 수 있다는 표시입니다. 새끼는 3개월 쯤지나면 환대가 생기고 어른이 됩니다.

지렁이들도 결혼을 하고 알을 낳는 것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나도 지렁이를 한번 키워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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