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활동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신통방통 귀와 코'를 읽고
작성자 *** 등록일 10.11.17 조회수 41

나는  인체의 귀와 코의 대해서 알고 싶어서 '신통방통 귀와 코'라는 제목의 책을 읽게 되었다.

귀는 여러가지 일을 한다. 특히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한다. 나팔끝 같은 귓바퀴는 소리를 모은다. 그다음 S자 모양의 귀길을 통과 하게 하는데, S자모양의 길은 소리가 못 빠져나오게 한다. 그리고 소리의 진동으로 고막을 치고 그 진동은 망치뼈, 모루뼈, 등자뼈를 지나고 달팽이관에 있는 액체를 소리의 진동으로 움직이게 하면서 신경을 자극하고 신경이 뇌로 가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나는 이 많은 과정을 어떻게 빨리 하는지 신기하다.  귀가없는 귀뚜라미, 메뚜기, 개구리, 뱀은 특이한 곳에 귀가있다. 귀뚜라미는 앞다리에 고막기관이 있고 매뚜기는 배에 고막기관이있다. 그리고 개구리는 눈 뒤 쪽 원형에 고막이 있다. 뱀은 소리를 들을 수 없지만 땅을 밟아 생기는 진동을 턱뼈로 느껴 신호를 알아 낼 수 있다.

코는 냄새를 맡게 해준다. 냄새는 어덯게 맡을 수 있을까? 숨을 들이쉴때 공기와 함게 냄새알갱이들을 들이 마신다. 이때 냄새 알갱이들은 후각세포에 닿아 신경을 통해서 뇌에 전달한다.그럼,우리몸 안에 있는 후각세포는 몇개나 있을까? 우리몸안에 있는 후각세포는 500만개다. 그런데 개의 후각세포는 무려2억2,000개가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읽고 귀와 코에 대해서 많이 안거 같았다. 그리고 인체의놀라를 비밀도 알아서 좋았다. 나중에 도움이 많이 될 거 같다.

 

이전글 '쇠먹는 불가사리'를 읽고 나서
다음글 '난 커다란 털복숭이 곰이다.'를 읽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