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먹는 불가사리'를 읽고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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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0.11.17 | 조회수 | 40 |
나는 6교시때 도서관에서 '쇠먹는 불가사리'를 읽었다. 깊은 산골 외딴집에 혼자 사는 아주머니가 살았는데 쇠를 몹시 싫어했다. 왜냐하면 전쟁때문에 아이들과 남편을 잃었기 때문이다. 아주머니는 외로울 때 밥풀을 뭉쳐 작은 인형을 만들어 이름을 불가사리라고 붙였다. 그러자 불가사리가 누가 먹이를 줄까? 라고 말을 했고 하루는 마을에 가서 쇠를 모조리 먹었는데 범고래만큼 커졌다. 그런데 덩치가 엄청 커져서 아주머니와 헤어지게 되어싿. 어느날 전쟁이 일어났다. 그런데 불가사리가 와서 창과 칼과 갑옷을 먹어 마을을 지켰다. 불가사리가 엄청 멋있다고 생각했다. 마을사람들은 잔치를 하고 불가사리의 이름은 널리널리 퍼졌다. 왕은 불가사리가 마을을 구해주었지만 자기를 위협할까봐 아주머니를 붙잡았다. 그리고 병사들이 아주머니가 사는 집에 불을 질렀다. 그러자 불가사리가 나타나 아주머니를 구했다. 하지만 불가사리는 불에 타서 녹았다. 하지만 불가사리는 쇠를 다시 먹고 자랐다. 그 후 다시 커져서 아주머니와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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